스타벅스 블루 파스텔 텀블러 473ml 카카오톡 기프티콘 선물

친구한테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생일선물을 받았습니다. 그건 바로 스타벅스 블루 파스텔 텀블러로 가늘고 긴 모양입니다. 473ml로 500ml는 되지 않지만 그래도 은근 많이 들어갑니다. 스타벅스에서 음료를 받을 때 그란데 사이즈라고 하니, 이 텀블러를 갖고 가서 아메리카노 그란데 사이즈로 달라고 해야겠습니다. 가늘고 길기 때문에 여기저기 가방에 갖고 다니기는 편해보입니다. 선물하기로 받으면 무료 음료 쿠폰도 하나 받을 수 있는데 그건 텁블러와 함께 동봉되어 오는 것이 아니라 구매확정일로부터 영업일 기준 8일 후부터 선물 받은 사람에게 MMS 쿠폰으로 발송된다고 합니다.

텀블러 안전상 주의 사항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텀블러에 음료를 넣은 상태에서 가방에 넣게 되면 완전 밀폐가 되지 않았을 수도 있어서 텀블러가 넘어가지 않도록 세워서 넣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텀블러 안에 너무 많은 음료를 담고 뚜껑을 닫을 경우는 흘러 넘치거나 뜨거운 경우 화상을 입을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음료가 담겨 있을 때에는 뚜껑하고 본체가 잘 결합됐는지 확인하시고, 뜨거운 음료를 담고 뚜껑을 닫을 시에는 개폐구를 열어놓아야 합니다. 이동할 경우에는 흔들리지 않도록 조심하고, 뜨거우면 내압이 상승해서 뚜껑이 튕겨오르거나 음료가 쏟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당연히 텀블러 보관 시에는 화상 또는 부상 위험이 있기 때문에 영/유아의 손에 안닿는 곳에 두시는게 좋습니다. 뜨거운 음료를 마실 때에는 본체를 급격하게 기울지 말고, 천천히 드시기 바라며 뜨거운 음룍가 급격하게 쏟아지면 당연히 화상의 위험이 있습니다. 이 제품은 스트로를 못 넣도록 입구 밑에가 바로 막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얼음 등이 입 안으로 들어오지 않아 좋지만, 빨대를 넣지 못하니 조금 불편한 감은 있습니다.

배송이 오고 바로 사용해도 되는 것이 아니라 사용하기 전에 뚜껑 마개를 열고 텀블러 전용 세척제나 중성세제로 깨끗하게 세척한 다음 사용하라고 적혀져 있습니다. 텀블러 기능상의 주의 사항은 뚜껑이 있는 머그 제품에 비해 보온하고 보냉 효과는 있지만 완전히 밀폐가 되는 보온병이 아니기 때문에 재질과 구조의 특지에 의해 최소한의 보온, 보냉 효과만 제공된다고 합니다. 텀블러의 가격이 다른 스타벅스 텀블러에 비해 저렴하다 생각이 들었는데 역시 제가 갖고 있는 4만원짜리 텀블러는 얼음을 넣으면 다음날까지 얼음이 다 안녹았었는데, 이 제품은 얼음이 다 녹아 완전히 밍밍한 온도가 되어 있었습니다.

텀블러 내의 음료 취급시 주의사항입니다. 드라이아이스나 탄산 음료를 넣을 경우는 내압이 상승하면서 마개가 닫히지 않거나 강하게 튀어 올라서 다칠 수 있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우유, 유제품, 과즙 등을 넣어왔을 때에는 부패하기 쉬운 음료여서 그런지 부패나 변질이 될 수 있으며 부패할 경우 가스가 발생해서 내압이 상승하고, 마개가 튀어 오를 수 있다고 합니다. 국이나 수프 등 염분을 포함한 음식을 넣었을 때에는 염분에 의해 녹이 스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찻잎과 과육은 텀블러 내부 틈새에 끼어서 텀블러 내부가 변질될 수 있으니 주의하는게 좋습니다. 음료를 넣은 상태에서 장시간 방치할 경우 이것 또한 부패나 변질의 원인이 될 수 잇/고, 내부에 가스가 발생해서 마개가 튀어올라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뜨거운 차를 텀블러에 장시간 보관할 경우에는 차의 색이나 풍미가 변할 수 있는데 이건 차의 특성 상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떨어지는 등 추격을 가하면 파손 및 깨질 수 있으니 조심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스테인리스 텀블러에 충격이 가해질 경우에는 내부 파손으로 인해 진공 상태가 해제되어 보온이나 보냉력이 감소할 수 있다니 더 조심해야 겠습니다. 그리고 플라스틱 텀블러 뚜껑을 과도하게 조일 경우에도 파손될 수 있다고 하는데 텀블러가 무슨 개복치인 것 같습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텀블러를 받을 경우 배송비 3,000원이 포함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고 쓰여 있기 때문에 판매가 16,000원에서 3,000원을 더한 19,000원에 팔고 있습니다. 파스텔 블루 텀블러 외에도 파스텔 핑크 텀블러도 있어서 원하는 색상으로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텀블러 겉면은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제작하였기 때문에 지속가능성을 겸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텀블러 바닥면을 보면 세척하는 방법이 적혀져 있는데 이건 Hand Wash only라고 적혀젹 있기 때문에 손세척만 가능합니다. 전자레인지는 사용이 불가능하며, 차가운 음료, 뜨거운 음료는 모두 가능합니다.

이 뚜껑은 구매한 텀블러 본체에 맞게 제작된거기 때문에 다른 종류의 텀블로 뚜껑하고는 호환이 불간으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공정 시 사출 및 접힌 자국이 생길 수 있는데 그 정돈느 상품마다 상이해서 불량 사유는 아니라고 합니다. 그리고 텀블로는 소모품이기 때문에 사용 환경 및 관리 방법에 따라서 미사용 보관으로도 노후 정도(표면 벗겨짐, 기능 저하 등)가 달라질 수 있고, 이것 또한 불량 사유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슬라이드로 밀어서 사용하는 뚜껑이라 밀폐력이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세척 방법은 뚜껑을 열어 하단의 클립을 제거합니다. 그 다음 뚜껑 상판을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려서 분리를 하고, 마지막으로 하단의 부품을 분리하며 됩니다. 그리고 세척 과 건조를 하면 끝입니다. 그리고 그 순서 그대로 부품을 조립하면 원래의 상태로 돌아오는데 이건 같이 오는 설명서에 그림과 함께 잘 적혀 있으니 그걸 참고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손질 방법은 제품 내부에 악취나 때, 곰팡이 발생을 방지하고, 청결한 사용을 위해 사용한 후에는 빠른 시간 내에 세척하면 되고, 설거지 할 때에는 식기용 중성세제를 미지근한물로 희석시킨 후에 사용하며 됩니다. 끓는 물에 삶으면 안되는게 열에 의해 부품 변형이 일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건조할 때에는 제품 입구가 아래를 향하게 해서 제품 내부까지 건조될 수 있도록 하고, 수세미, 연마제 등은 녹이나 홈집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사용하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만약 식기세척기를 사용하실 경우 세척기 윗 선반에 넣어 건조시 제품 입구가 아래를 향하게 하는게 좋습니다. 텀블러를 세척할 때에는 장시간 물에 담구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녹이 슬거나 보온, 보냉 불량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